SOLAPI CRM에 MCP 서버를 연결하면, AI가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진짜 비서가 됩니다. 고객을 찾고, 분석하고, 메시지를 보내고, 보고서까지 — 사람이 하던 일을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합니다.
마케터 지영 씨의 월요일 아침
월요일 아침 9시. 마케터 지영 씨는 이번 주 프로모션 대상 고객 명단을 뽑아야 합니다.
예전이라면 이런 과정을 거쳤을 겁니다:
CRM 대시보드에 로그인
세그먼트 메뉴 찾기
조건 설정 (지역 = 서울, 등급 = VIP, 최근 구매 = 30일 이내)
필터 적용, 결과 확인
필요하면 조건 수정하고 다시 검색
오늘은 다릅니다. 지영 씨는 Claude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서울에 사는 VIP 고객 중에 최근 한 달 안에 구매한 사람들 찾아줘"
3초 후, AI가 조건에 맞는 고객 목록을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필터를 어디서 찾을지 고민할 필요도, 조건 설정 방법을 익힐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말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도구를 넘어, 비서가 되다
MCP 서버를 연결한 AI는 단순히 "시키면 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AI 에이전트로서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여러 단계를 연결해서 실행합니다.
차이를 느껴보세요:
도구로 쓸 때 (한 번에 하나씩)
💬 "VIP 고객 목록 보여줘"
💬 "이 중에서 최근 3개월간 연락이 없었던 사람 찾아줘"
💬 "이 사람들한테 보낼 알림톡 자동화 만들어줘"
비서로 쓸 때 (한 마디면 끝)
💬 "VIP 고객 중에 3개월 동안 연락이 없었던 사람들 찾아서,
재방문 유도 알림톡 자동화를 만들어줘"
한 마디에 AI가 알아서 움직입니다:
CRM에서 VIP 세그먼트를 조회하고
활동 이력을 분석해서 3개월간 연락 없는 고객을 필터링하고
해당 조건으로 새 세그먼트를 만들고
그 세그먼트에 연결된 알림톡 자동화 워크플로우까지 설계합니다
사람이 중간중간 개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AI가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 스스로 판단합니다.
MCP가 뭔가요?
MCP(Model Context Protocol)는 AI 어시스턴트가 외부 서비스의 데이터를 직접 읽고 쓸 수 있게 해주는 연결 규격입니다.
쉽게 비유하면:
예전의 AI: "이 데이터 분석해줘" → 사람이 데이터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MCP 연결 후: AI가 CRM에 직접 접속해서 데이터를 가져오고, 필요하면 수정까지
여기에 AI 에이전트 개념이 더해지면 진짜 마법이 일어납니다. AI가 하나의 도구만 쓰는 게 아니라, 39개 도구를 조합해서 복잡한 업무를 자율적으로 처리합니다. 마치 CRM을 능숙하게 다루는 팀원이 옆에 앉아 있는 것처럼요.
AI 비서가 하루를 대신 보내는 법
아침: 오늘의 브리핑
출근하면 AI에게 한 마디만 합니다.
💬 "오늘 내가 확인해야 할 것들 정리해줘"
AI가 알아서:
대시보드 현황을 조회하고
실패한 자동화가 있는지 확인하고
플랜 사용량이 한도에 가까운지 점검하고
오늘 예정된 활동(미팅, 통화)을 정리합니다
🤖 "오늘의 브리핑입니다:
• 어제 '신규 환영 메시지' 자동화가 3건 실패했습니다 (템플릿 승인 만료)
• 레코드 사용량이 플랜 한도의 87%입니다
• 오후 2시 김철수 고객 미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신규 가입 고객 12명이 아직 세그먼트에 미배정입니다"
오전: 고객 응대 준비
오후 미팅을 앞두고:
💬 "오후에 미팅할 김철수 고객 정보 정리해줘.
최근 활동 이력이랑 연결된 거래, 관계된 회사도 포함해서"
AI가 레코드 조회 → 활동 이력 → 관계 분석 → 거래 현황을 한 번에 엮어서 브리핑 자료를 만들어줍니다. 여러 화면을 돌아다닐 필요 없이, 미팅 준비가 1분 만에 끝납니다.
오후: 캠페인 기획부터 실행까지
💬 "이번 달 구매 금액 상위 20% 고객을 찾아서 '3월 프리미엄 고객' 세그먼트를 만들고,
이 세그먼트에 새 고객이 들어올 때마다 감사 메시지를 보내는 자동화도 만들어줘"
사람이라면 30분은 걸릴 작업입니다. AI 비서는:
전체 고객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상위 20% 기준점을 계산하고
조건에 맞는 세그먼트를 생성하고
트리거(세그먼트 진입) → 액션(메시지 발송) 자동화를 설계합니다
결과를 확인하고 활성화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퇴근 전: 일일 정리
💬 "오늘 우리 팀이 기록한 활동 요약해주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것들 정리해줘"
진짜 비서처럼 — 복합 시나리오
AI 에이전트의 진가는 여러 단계가 얽힌 복잡한 요청에서 드러납니다.
💬 "실패율이 높은 자동화를 찾아서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가 있는 건 일시 정지시켜줘"
AI가 자동화 목록 조회 → 실행 통계 확인 → 실패 로그 분석 → 원인 판단 → 일시 정지까지 스스로 연쇄적으로 실행합니다.
💬 "각 영업 담당자별로 관리 중인 고객 수와 최근 활동을 정리해서,
한 달 넘게 활동이 없는 담당자의 고객은 재배정 대상으로 표시해줘"
멤버 조회 → 담당자별 레코드 집계 → 활동 이력 분석 → 태그 업데이트. 사람이 반나절 걸릴 관리 업무를 AI가 몇 분 만에 처리합니다.
💬 "지난달 대비 이탈 위험 고객이 늘었는지 확인하고,
늘었으면 이탈 방지 알림톡 자동화를 만들어줘"
이벤트 요약 조회 → 세그먼트 미리보기로 추세 비교 → 필요시 자동화 생성. AI가 판단까지 포함한 의사결정 보조를 합니다.
이런 것들이 가능해집니다
고객 데이터를 대화로 관리
💬 "우리 고객 중에 '삼성' 관련된 회사 찾아줘"
💬 "새 고객 '홍길동' 추가해줘. 이메일은 hong@example.com이야"
💬 "김철수 고객의 등급을 VIP로 바꿔줘"
세그먼트를 말로 만들기
💬 "서울 거주 + 최근 30일 내 구매 3회 이상인 고객이 몇 명인지 미리 보여줘"
💬 "괜찮네, 이 조건으로 '서울 우수 고객' 세그먼트 만들어줘"
활동 기록을 빠르게
💬 "김철수 고객에게 '상담 전화 — 상품 문의' 통화 기록 남겨줘"
💬 "다음 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미팅 일정도 잡아줘"
자동화를 대화로 설계
💬 "고객이 VIP 세그먼트에 들어오면 환영 알림톡을 보내는 자동화 만들어줘"
💬 "신규 가입 후 3일 뒤에 후속 메시지를 보내는 자동화 만들어줘"
AI가 워크플로우를 설계하고, 초안(DRAFT)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CRM 대시보드에서 한 번 확인한 뒤 활성화하면 끝입니다.
설치는 명령어 하나면 끝
복잡한 설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npx @solapi/crm-mcp-server setup
이 한 줄이면:
SOLAPI API Key와 Secret을 입력받고
사용 중인 AI 클라이언트(Claude Desktop, Cursor 등)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API 키를 검증한 뒤 설정 파일에 저장합니다
AI 클라이언트를 재시작하면, CRM 도구 39개가 바로 활성화됩니다.
API Key는 SOLAPI 콘솔에서 발급할 수 있습니다.
기존 @solapi/mcp-server와 뭐가 다른가요?
SOLAPI에는 이미 @solapi/mcp-server가 있습니다. 두 서버는 역할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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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한 건가요? | SOLAPI 연동을 개발하는 개발자 | CRM을 사용하는 비즈니스 사용자 |
뭘 하나요? | API 문서 검색, SDK 예제 조회 | 고객 데이터 실시간 조회·관리 |
인증 | 필요 없음 | API Key + Secret 필요 |
예시 | "카카오 알림톡 발송 코드 보여줘" | "지난주 가입한 VIP 고객 찾아줘" |
두 서버는 독립적이므로, 필요하면 둘 다 설치해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39개 도구, 이것만 기억하세요
모든 도구를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AI가 알아서 적절한 도구를 선택합니다. 그래도 어떤 것들이 가능한지 알아두면 좋겠죠:
고객 데이터: 개체·레코드 조회, 생성, 수정, 삭제
세그먼트: 조건 기반 고객 그룹 생성·관리, 미리보기
활동: 통화, 미팅, 메모, 태스크 등 활동 기록
자동화: 워크플로우 조회·생성·제어, 실행 로그 분석
대시보드: 위젯 데이터 조회, 현황 파악
관계·멤버·플랜: 고객 간 관계, 팀 구성, 사용량 확인
핵심은 이 39개를 사람이 기억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AI 에이전트가 요청의 맥락을 파악해서 필요한 도구를 알아서 조합합니다. "VIP 고객 분석해줘"라고 하면 개체 조회 → 세그먼트 확인 → 활동 통계 → 대시보드 데이터를 AI가 스스로 엮습니다.
지영 씨의 월요일 아침, 그 후
지영 씨는 프로모션 대상 고객을 찾는 데 3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 "이 조건으로 '3월 프로모션 대상' 세그먼트 만들고,
이 세그먼트에 들어오면 프로모션 알림톡을 보내는 자동화도 만들어줘.
그리고 이번 달 자동화 실행 현황이랑 플랜 사용량도 같이 알려줘."
세그먼트 생성, 자동화 설계, 현황 보고까지. 한 마디에 전부 끝났습니다.
지영 씨가 CRM 화면을 연 건 딱 한 번 — 자동화 초안을 눈으로 확인하고 활성화 버튼을 누를 때뿐이었습니다.
AI 비서가 있으면 CRM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CRM이 알아서 "돌아갑니다."
지금 시작하기
npx @solapi/crm-mcp-server setup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SOLAPI 콘솔에서 문의해주세요.


